2017년3월 바다내음 테마산행 어봉도자/시산제 16.7km

2017년3월11~12일

 

산행지 : 어봉도자(시산제)

 

산행거리 : 16.7km    산행시간 : 8시간

 

산행코스 : 옥산1리 옥산서원 어래산 봉좌산 배티재 도덕산 자옥산 옥산1리

 

 

 

 

 

3월정산은 배티재에서 시산제 행사 까지 있어

평소보다 많은분들 참석하여 북적입니다.

원래 계획에 자도봉어가 아닌 거꾸로

어봉도자하여 옥산서원에서 부터 출발해 어래산 봉좌산

도덕산전에 있는 배티재에 시간맞춰 천천히 진행합니다.

3월이라 밤기온은 많이 차진않았는데

새벽엔 아직까진 추운기온이 느껴지니

배티재에 시간맞춰 천천히 진행 하기가 그리쉽지는않고

다행히 배티재에 도착하니 너무 나도 포근한날씨가

시산제 시간때맞춰 날씨까지 도움을 준다.

 

자도봉어종주도 한번쯤 해보고싶었던 종주였는데

맥산행 하면서 관심밖으로 밀려 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하게 될줄 몰랐네요.ㅎㅎ

 

 

옥산1리

주차장에서 옥산서원 들머리 가다 만나는 마을 안내석

옥산서원에서 단체사진찍기전..

초반은 역시 단숨에 어래산 도착~

일부 계신분들만 단체로 한장남기고

쉬고 있으면 금새 땀이 식으니

좀기다려보지만 금방내 다시갑니다

여기까진 동행님과 동행해

쉬고있던 감래형님만나고

종이 있는 봉좌산 도착

바람불어 되니 봉좌산은 오래 머물지못하고

앞에 보이는 정자로 가봅니다

봉좌산에 계신분들 당겨서 담아보고

여기서도 한참을 쉬었다 갑니다.

낙동정맥길이라 그러시는지

알프스대장님 사진한장 담아드리고

배티재에 도착하신지 한참된듯한 중화기대장님

신천이후로 오랜만에 뵙네요^^

시산제 잘지내고 마무리합니다.

요거까지 도덕산 정상석3개네요

트로트 가수 노래가 자꾸 생각나게하는 노란색과 자옥~산 ㅎ

이제 내려서기만 하면 끝나는 오늘 산행

금방 끝나버려 시원섭섭ㅎㅎ

다시 원점 밤중에 걸었던길인데

너무 다른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