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6월20~21일 32km 12시간소요 대전에서 서울팀과 만나 성삼재로 출발한다. 개인적으로 16번째 걸어보는 지리산 대간 6차 졸업 축하겸 참석한분들이 많이 출발했지만 후미에서 산대장님 모모님 무원님 영기님 그리고 나 이렇게 다섯이서 오붓하게 같이 걸어서 간다. 연하천대피소 연하천06시27분 도착 성삼재 출발은 02시경~ 4시간 반이 걸린셈이다. 벽소령대피소 새단장 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한산하다. 장터목에서 중산리로 바로 하산하다 중간에 폭포에서 발담궈 간다